소화불량 / 2026 / Oil paint and oil stick on canvas / 61*50cm
이 작업은 외부로부터 들어온 감각과 기억들이 내부에서 충돌하며 쉽게 정리되지 않는 상태를 다룬다. 화면 속 요소들은 하나의 질서를 이루기보다 서로 겹쳐지고 밀려나며 불안정하게 존재한다. 이는 배출되기 직전의 결과물이 아니라, 아직 처리되지 못한 감각들이 내부를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떠다니는 과정에 가깝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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